정부에서 11월 4일부터 여행자 100만 명에게 3만 원, 4만 원 할인권을 제공하는 숙박 할인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근로자 휴가사업'과 더불어 '농촌관광 상품', '유원시설 이용 할인' 등도 이어서 차례대로 재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비단 이것 뿐만 아니라 당장 이번 달 30일부터 제공되는 할인 혜택도 있습니다.
30일부터 1천112개 여행상품에 대해 30% 할인을 제공하는 여행 할인권을 제공하며, 3회 외식을 할 때 4회차에 1만 원을 환급해주는 외식할인지원 캠페인도 시행합니다.
이와 같은 할인 혜택에 대한 내용은 중대본의 28일 발표를 통해 나온 것입니다. 지난 번에도 진행했던 적이 있듯이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할 것 같은데요. 이번 혜택이 하필 할로윈 데이와 겹치는 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부에서는 할로윈 데이를 말하면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힘써야 한다고 하며, 이태원 방문 자제를 권고하는 등 방역 수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할로윈 데이가 껴있는 날짜를 정해서 이같은 캠패인과 혜택을 진행하는 것은 방역수칙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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