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장겸 사장 등 전현직 임원 6명 기소의견 검찰 송치
MBC 파업이 길어지고 있는 중 소식이 속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MBC 특별 근로감독을 실시한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서 지난 6월29일부터 7월14일까지 MBC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해 부당노동행위 여부를 수사한 결과 고위 임원 6명(김 사장 외에 김재철·안광한 전 사장을 비롯해 백종문 부사장과 최기화 기획본부장, 박용국 미술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하는데요. 체포 사유로는 노조 지배 기대, 기간제 근로자 최저임금 미만 시급 지급, 노조탈퇴 종용 및 육아휴직 조합원 로비 출입저지 등 다양하고 많은 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영방송을 위한 방송국의 고위 임원들의 이러한 행태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여론은 더욱 더 확실하게 철퇴를 내리고 적폐를 확실하게 청산하자고 합니다. 일이 진행될 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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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8.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