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해킹 의심... 토스 측은 아니라고 해명
토스는 평소 굉장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접근성이 좋으며, 각종 이벤트로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있었는데요. 저도 토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토스는 앞으로 사업을 다양하게 확장해나가면서 만보기 뿐 아니라 대출 등 각종 아이템을 선보이며 한창 주가가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토스에서 해킹 관련 이슈가 터졌습니다. 토스를 사용하던 8명의 통장에서 938만 원이 빠져나간 것인데요. 토스 측은 이는 해킹이 아니라 부정결제라고 하면서 개인정보를 도용한 범죄라고 했습니다. 개인정보를 입수한 도용범은 모바일이 아닌 PC에서 이뤄지는 웹 결제를 이용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PC 토스에서는 사용자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토스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가 이뤄지기 때문이죠. 도용범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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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0.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