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투표 조작 PD 징역형
국민이 직접 뽑아 아이돌로 데뷔시킨다는 프로듀스101은 한참 유행하던 오디션 프로그램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그만큼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프로듀스101로 데뷔한 아이돌들 역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요. 하지만 그런 프로듀스101에 조작이 있었고, 그로 인해 투표결과가 바뀌어 결과적으로 데뷔를 하지 못하게 되는 연습생들이 발생하면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지난 18일 법원은 프로듀스101의 김용범 총괄 PD 징역 1년형을 선고했고, 연애 기획사들에게 접대를 받은 혐의까지 더해진 안준형PD는 징역 2년에 추징금 3600여만원을 선고, 이를 보조했던 이 모 PD는 투표 조작 관련 혐의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들의 이름을 모두 읽어 내려갔는데요. 시즌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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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1.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