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뛰고 있는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프랑스 지르댕 보르도로 이적했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아직 이적이 된 것은 아니지만 메디컬 테스트만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모레 오후에 공식 발표까지 한다고 합니다.
보르도의 경우 지단이 3년 간 몸 담았던 클럽이기도 하며 프랑스 1부 리그에서 6차례나 우승한 경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14위로 리그를 마감함으로서 부진한 공격진의 개편을 위해 황의조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는 바이아웃 금액 200만 유로(26억 원)이며, 연봉은 180만 유로(약 23억 원)입니다. 황의조 선수는 13이 J리그 고별전을 치르고 프랑스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이적 마무리를 할 예정입니다.
황의조 선수의 유럽 진출이 드디어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도전이 어려울 법 하지만 보란듯이 적응 잘해서 한국의 훌륭한 스트라이커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오피셜 _ 유벤투스, 마티아스 데 리트 영입 (0) | 2019.07.17 |
---|---|
프리시즌 빅 매치 일정 (0) | 2019.07.15 |
오피셜) 바르셀로나 그리즈만 영입 (0) | 2019.07.12 |
스포르트 선정 코파 아메리카 베스트 11 (0) | 2019.07.10 |
코파 아메리카 우승 브라질 (0) | 2019.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