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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적시장 세세뇽, 로 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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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ღ❤ 2019. 8. 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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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은 풀럼의 세세뇽을 원했고 팀 내 주전경쟁에서 밀린 오노마를 함께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세세뇽 계약 기간은 5+1년이며 추정 이적료는 약 2500만 파운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367억 원)이라고 하며 각종 옵션이 발동되면 총 3000만 파운드(약 440억 원)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토트넘의 오노마는 3+1넌 계약으로 풀럼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레알 베티스의 로 셀소는 임대로 토트넘에 영입되었습니다. 추정 임대료는 1600만 유로(약 216억 원)며, 여기에 시즌 성적에 대한 플러스 옵션이 매겨졌는데 이를 충족할 경우 임대료는 최대 2000만 유로(약 270억 원)까지 상승한다고 하네요. 완전 이적 조항으로는 토트넘이 PL 4위 혹은 UEFA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해서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따내면 된다고 합니다. 완전 이적 시 추정 이적료는 4,100만 유로(약 555억 원)라고 하며, 재이적 시 이적료에서 20%를 레알 베티스에 떼어주는 조건입니다. 하지만 20% 조항을 없애고 싶다면 토트넘에서 베티스로 2,900만 유로를 지불하면 가능하다고 하네요.

 

  토트넘 역시 아스날과 마찬가지로 이적시장 막판까지 가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라 보입니다. 다음 시즌 토트넘의 경기가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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