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아스날 돈 없어서 영입이 어렵다고 했지 않나요...? 그런데 벌써 몇 명 쨰 영입을... 이적시장 마지막날까지 아스날은 알차게 보강을 하고 이적시장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뜬금없이 첼시의 다비드 루이스가 이적해버리고 이적 시장 내내 공들였던 셀틱의 티어니 이적까지 마무리 지었습니다.
다비드 루이스는 대다수 언론의 보도를 통해 램파드 감독과의 불화가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르 이유로 다비드 루이스가 이적 요청을 했고 이미 어느 정도 아스날과 링크가 뜨던 상황에서 아스날로 이적해버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난 브라질 월드컵 4강에서 독일에게 7-1로 패배했던 브라질 대표 수비수였던 다비드 루이스가 외질과 같은 선수와 뛰어보고 싶다는 말을 한 것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비드 루이스의 추정 이적료는 800만 파운드(약 120억 원)입니다.
티어니는 아스날이 여름 이적 시장 내내 공들였던 자원으로 주 포지션은 왼쪽 측면 수비입니다. 장기적으로 아스날의 측면을 담당하게 될 자원이며 몬레알과 함께 번갈아가며 뛸 것이라 예상되는데 초반에는 몬레알이 주로 뛰더라도 차차 티어니가 출전 시간을 확보해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정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약 367억 원)입니다.
한편, 아스날의 윙어 이워비는 에버튼으로 이적했습니다. 추정 이적료 3,000만 파운드(약 442억 원) 정도가 되는 것으로 보이며 에버튼과 아스날은 착실하게 이번 시즌을 위해 리빌딩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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