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31일부터 건강문제로 입원했던 국민 MC 송해가 지난 1월 13일 퇴원했습니다. 감기 증상 등으로 봤던 증세가 폐렴과 합병증이 있던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로 인해 입원 생활을 하게 된 것인데요. 갑자기 실시간 검색어에 '송해'가 뜨게 된 것은 설 특집으로 진행되었던 전국노래자랑에 MC가 송해씨가 아닌 이호섭 작곡가, 임수민 아나운서가 공동 MC로 진행하면서 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던 송해씨가 보이지 않게 되자 많은 네티즌들이 걱정과 염려로 찾아본 것입니다.
다행히 지금은 퇴원하고 활동을 재개하고 있는데요. 15일에 전국노래자랑 하남시 편부터 다시 촬영을 했습니다. 1988년부터 이어져 온 전국노래자랑의 최장기 MC로써 송해씨의 자리가 무척 크기에 그 자리에 오래오래 지켜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그리고 오늘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서울 종로구 낭만극장에서 기념촬영을 한 사진까지 기사로 올라왔네요. 94세에 들어서기도 하고 점차 건강이 나빠질텐데 관리 잘 하셔서 오래오래 무병장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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