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혹은 우한 폐렴이라 불리는 바이러스는 우한 시에서 발생해서 현재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과거였다면 이렇게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지 않겠지만 지구촌이라고 불릴만큼 나라와 나라의 이동거리가 짧아진 현재에는 그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중국 우한 내에서는 이미 수만 명에 이르는 우한 폐렴의 증세를 보이고 있고 사망자도 제법 나오고 있는 중에 베이징에서도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우리가 명절 설로 인해 전국민이 움직인 것처럼 중국은 명절 춘절로 전국민이 중국 전역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그 와중에 거리가 제법 되는데도 베이징까지 퍼졌다는 건 이미 중국 전역에 우한 폐렴이 빠르게 번져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한 시 내에 환자들을 수용할 병원이 부족해 병원도 새로 짓고 있다고 하지만 근본적으로 마땅한 해결책이 없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도 춘절로 대이동을 하고 있으니 의료용품 공장들의 가동률이 낮아 마스크, 방호복, 의료용품 등 부족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니 우한 시 거주민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지 않을까요?
한편, 베이징에서 첫 사망한 사람은 우한에 다녀온 50대 남성으로 22일 감염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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