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8350원으로 올라

고용노동부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0.9% 오른 시급(時給) 8350원으로 확정하고 3일 고시했다. 경영계 이의 제기를 거부하고 최저임금 재심의를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대해 한국경총과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경제 단체들은 "지금의 경제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 결정"이라며 즉각 반발했다.

-기사 중 발췌

 

 

  최저임금이 오른다고 확실하게 고지하였습니다. 소상공인 측에서는 반발이 심하게 일어나고 있고 일각에서는 공무원만 좋은 결과다라는 의견을 펼치고 있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도 최저임금을 올리는 것 보다 물가를 잡는 일을 더 하면 어떨까 싶긴 합니다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문제입니다.

 

 

출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390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