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은 서양에서 불길한 일이 생긴다고 믿는 날로 유명한 '도시전설' 이다. 특히 영화 '13일의 금요일'이 제작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은 특히 서양에서 13이 불행을 초래하는 숫자라고 여긴다.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최후의 만찬에 참석한 13번째 사람이 예수를 팔아넘긴 유다라고 믿는다. 또한 노르웨이 신화에서는 12명의 신들의 잔치에 불청객인 13번째 손님이 등장했는데 이 손님이 악의 신 로키라고 전해진다. 아울러 189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사업가가 13일의 금요일에 13명과 함께 살해된 사건이 발생해 그 뒤로 '13일의 금요일'이 불길하게 여겨진다는 이야기도 있다.
한편 2018년 4월 13일과 같은 해 7월 13일이 돌아오는 '13일의 금요일'이 된다.
출처: http://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1710131449781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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