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5경기 연속 골(움짤 포함)

  손흥민이 PL 26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빌라 파크 원정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여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개인으로는 5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15,16호 골, 리그 8,9호 골, PL 통산 50,51호 골, 한국인 통산 100호 골을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했고 팀은 승점 40점으로 39점의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넘어서 리그 5위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한 경기 덜 치른 첼시와 승점 1점차. 토트넘의 다음 경기가 UCL 16강 라이프치히이며 그 다음 경기가 첼시와 PL 경기이니 이 경기에서 첼시를 잡는다면 챔스 진출권을 노려볼 수도 있을 듯 하네요.

 

  아스톤 빌라 전은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아스톤 빌라는 강등권 경쟁 중이며 이 시기의 강등권 팀들은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경기에 임하죠. 그리고 아스톨 빌라는 페페 레이나라는 경험 많고 뛰어난 베테랑 키퍼를 영입함으로서 리그 후반기를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레이나는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7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통곡의 벽이 될 뻔했으나 손흥민의 인저리 타임 역전골로 인해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첫번째 골

PK를 얻어서 찾으나 레이나에 막혔고 재빨리 뛰어가서 다시 밀어 넣었습니다. 

 

두번째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