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SNS에 의미심장한 글과 사진 남겨 "날 잊어주세요"

  최근 구혜선과의 이혼 문제로 소송 중인 안재현 씨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과 사진을 남겼습니다.

 

노려보는 사진, 날 잊어주세요 란 글과 함께 꽃봉오리가 바닥을 향한 장미 이모티콘을 남겼는데요.

 

 

  이혼 소송 중인 그가 심리적인 불안감을 가지고 있어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팬들은 안재현 씨의 게시물에 걱정하는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한 팬은 "싫어요 시발 잘생긴 사람 못 잊어 못 잃어"라고 댓글을 달자 안재현 씨는 답글로 "말 이쁘게 해야지" 라고 남기는 등 팬들의 걱정에 대답을 하면서 소통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작년 8월 구혜선 씨가 SNS에 불화 사실을 올리면서 이슈가 된 둘의 관계는 현재 이혼 소송으로 진행 중이며 구혜선 씨는 SNS를 통해 얼마 전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구혜선 씨는 방송에 나와 인터뷰에서 안재현 씨와의 갈등, 심경을 고백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안재현 씨의 경우는 그렇지 않아 팬들의 걱정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