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 남자 연예인의 하의실종 패션(?)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연진들은 제작진에게 빼앗긴 캐리어를 되찾기 위해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게임의 이름이 '길게 길게 이어라'였습니다. 가지고 있는 옷가지로 최대한 길게 만드는 팀이 이기는 게임인데 게임 도중 출연자들이 하의까지 벗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하의까지 벗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말리는 출연자도 있었지만 장성규씨는 마다하고 끝까지 옷을 벗었고 황광희 씨는 급히 다른 옷으로 그의 하체를 가렸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은지원, 박명수 씨도 바지를 벗으며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는데요.
시청자들은 "보기 민망하다", "여자 연예인이었으면 방송 정지감이다", "프로그램 진행이 옛날 스타일"이라고 하는 등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확실히 여자 연예인들이 바지를 벗는 장면이 있었다면 방송에 내보낼 생각조차 못했을 텐데 남자 연예인들이 바지를 벗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 자체가 문제가 된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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