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에 이어 라 리가 개막도 불과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라 리가 개막일은 한국시간으로 9월 12일이며,개막전으로는 아래와 같이 두 경기가 열립니다.
그라나다 vs 아틀레틱
에이바르 vs 셀타 비고
라 리가 역시 우리나라의 대표 선수 이강인이 뛰고 있는 발렌시아가 있고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의 다수 팬이 존재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두고 보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시즌은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난 시즌 후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이적 요청을 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메시도 클럽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잔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메시가 태업을 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을 테고 신임 감독 쿠만과의 시너지와 새로운 오렌지 컬랙션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는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라 리가 역시 코로나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습니다. 스페인으로 복귀하는 다비드 실바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디에고 코스타와 아리아스 역시 무증상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선수들이 휴가와 국가 대항전을 치르며 이동하다보니 아무래도 코로나에 접촉할 환경에 노출되어 있을 텐데 추가적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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