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자고 발표한 뒤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은 전국적으로 계속 일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만 하더라도 9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누적 확진자만 10,156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4월 19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100명 정도의 확진자가 매일 꾸준히 발생하는 가운데 일일 확진자 수의 목표를 50명까지 낮추기 위함과 감염경로 파악이 어려운 사례를 5% 이하로 줄이기 위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연장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찾아본 봄에 나들이를 가느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좀체 실행하지 않고 있는데, 오죽하면 삼척시는 유채꽃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을 막기 위해 유채꽃 밭을 엎어버렸고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까지 취소했습니다.
19일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강화된'을 앞에 붙이며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 더욱 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실시할 것이란 것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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